작성일 : 18-05-06 17:13
너무 늦었네요ᆢᆢ^^*
 글쓴이 : 최은주
조회 : 1,358  
엄마가 가보고 싶다하셔서 정한 청산도ᆢᆢ^^
딸들이랑 여행다니시는걸 좋아하셔서 작년가을 홍천여행에 이어서
세자매가 엄마랑 함께 떠난 청산도~~
큰언니가 예약관련 사장님과 통화후 친절하시다며 숙소예약~~
서울에서 청산도까지 차타고 배타고 멀긴머네요~~ㅜㅜ
여객터미널까지 픽업해주시고 이것저것 알려주시며 불편함없게
하시려는 맘이 느껴져서 넘 감사했어요~~^^*
1박이라 넘 아쉬웠지만 청산도를 떠나는 순간까지 넘 편하게 배려해주셔서
좋은추억으로 가슴속에 남아있답니다~~^^*
담에 또 청산도를 찾게된다면 다시 꼭 연락드리고
빌리지 펜션으로 찾아갈께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ᆢ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