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1-13 12:26
청산도여행
 글쓴이 : 김금숙
조회 : 1,955  
요즈음 추억을 만들어서 되새기는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비록 1박 2일이라는 짧은 청산도 여행이였지만 그래도 아시워서인지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은
생각나는 곳이 청산도입니다.
 가을을 지나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뭐 볼게 있냐 하지만 하얀 구절초가 노란색으로 변해가는 계절에서 만난
청산도는 또 다른 매력덩어리였습니다.
 가을에 다녀왔다는 지인의 소개로 청산빌리지 펜션에서 1박을 했는데 사장님 내외의 친절함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친구들이랑 주위분들에게 꼭 소개해 주고 싶은 숙박지 입니다.
 가족같은 분위기가 제 맘에 쏙 들었습니다.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낚시 체험은 못해 봤지만 그래서 더 아쉬움이 남는지 모르겠네요.^^
 사장님! 많이 신경 써 주시고 배려해 주시고 저희땜에 고생하셨죠~~^^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꼭 다시 찾아뵐께용^^

관리자 15-12-14 22:03
답변  
답글이 마니 늦었지요^^ 지송지송^^
오늘 청산도는 비가 내리네요^^언제나~늘^^
청산도는 한폭"에 그림이지만 비오는 날에 청산도는 또 다른  매력을
품은  한폭에 그림이랍니다^^
잘^^  지내지요?
우리는 우리 할 일을  열시미하고  있는데  감사하다고 하니
몸둘바를  모르겠답니당 ^^
힐링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