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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요즈음 추억을 만들어서 되새기는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 비록 1박 2일이라는 짧은 청산도 여행이였지만 그래도 아시워서인지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은 > 생각나는 곳이 청산도입니다. > 가을을 지나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뭐 볼게 있냐 하지만 하얀 구절초가 노란색으로 변해가는 계절에서 만난 > 청산도는 또 다른 매력덩어리였습니다. > 가을에 다녀왔다는 지인의 소개로 청산빌리지 펜션에서 1박을 했는데 사장님 내외의 친절함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 친구들이랑 주위분들에게 꼭 소개해 주고 싶은 숙박지 입니다. > 가족같은 분위기가 제 맘에 쏙 들었습니다. >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낚시 체험은 못해 봤지만 그래서 더 아쉬움이 남는지 모르겠네요.^^ > 사장님! 많이 신경 써 주시고 배려해 주시고 저희땜에 고생하셨죠~~^^ >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꼭 다시 찾아뵐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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