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6-03 11:40
지지난주 주말 2박3일동안 너무 편안히 잘 쉬고왔습니다.
 글쓴이 : 이현승
조회 : 2,079  
요즘 픽업을 요청하는 고객들이 많지 않을텐뎅. 오고가고~~그리고 음식점까지 두번이나 데려다 주시고 감사합니다.

사장님께서 말수가 많지는 않으셨으나 은근히 잘  챙겨주시고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방에서 바로 바라다보이는 바다도 너무 좋고, 자전거타고 청산도 한바퀴 다녀온것도 좋은 추억이 될것같네요.

값어치를 하는 펜션을 찾기 쉽지 않은데 정말 좋은 식기랑 그리고 침대 침구까지 신경쓰신게 느껴졌습니다.

밖에 나가서 잠자리가 바뀌면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데 이곳은 좋은 공기와 어우러져 조용하게 정말 펜션안에만 있어도 좋았습니다.

덕분에 저는 3일동안 정말 많은 꿈나라 여행을했어요 ^^

돌아오는길 체크아웃 시간이 지났음에도 음식점까지 데려다 주시고 다시 와주셔서는 항구까지 데려다 주시고.. 감동이었습니다 ^^

드릴게 젤리밖에 없어서 ㅋㅋㅋㅋ

4계절 계절마다 아름다움이 다르게 물들것 같아요. 그곳은...

단풍이 멋지게 들때쯤 다시한번 찾고싶네요. ^^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